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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랭드 보통의 철학에 관한 에세이 책으로 돈이 없거나 인기가 없을때, 좌절할때 위안이 되는 책. 에피쿠로스 학파에 대한 이야기가 젤 재미있었다.
무라카미하루키의 최근 발표된 소설로 현재 베스트 셀러 1권이 1위, 2권이 2위에 머물고 있다. 퇴근시간에 버스안에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1권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연체까지 하면서 다 읽고 반납했다.) 2권은 사서 보고 있는데 다 읽고 나면 헌책방에 팔 생각이다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팔지 못하겠다. 집은 작은 편인데 책이 너무 많아서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책들은 어떻게든 처분해서 보고 싶은 책을 사보는데 돈을 쓰는게 집안의 공간활용이나 빠른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될거 같다. 하루키 소설의 주인공들은 크게 놀라거나 동요하는 법이 없다. 혼자라도 너무 당당하고 외롭지 않다. 혼자 밥을 먹더라도, 휴일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일하더라도,
- 태백
저녁에 운전해서 가느라고 조금 힘들었다. 거기다가 내비도 없고. 앞에 가는 대섭씨 모닝 쫓아가기 힘들었다. 그래도 이게 길이 새로 뚫려서 전보다 나은거라고는 하는데. 태백으로 들어가는 내리막길은 정말 난 코스. 거의 레이싱 겜 수준의 코너링이었다. 강원랜드, 하이원도 지나쳐 갔는데, 나중에 함 가봐야 겠다. 아무래도 강원도라 그런지 소고기가 너무 일품이었다. 진희씨네랑 도착하자마 먹고, 그 다음날 아침겸 점심도 소고기. 강원도 태백에서 고기집 간판이 실비집이라고 적혀 있어서 신기했다. 돌아올때는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춘천 -> 서울 고속도로를 타서 왔다. 고속도로는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차선이 2차선 정도라 쉽게 막히고 통행료도 비쌌다. 올때는 민영이가 저녁산다고 남양주 온누리 장작 구이 오리집에 가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내비 사긴 사야하는데, 멀 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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